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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제3차 국가철도망 반영 필수"
2014-12-26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북방물류 루트 개척과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해서는 동해북부선 철도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정책메모 '국가철도망 구축과 강원도 철도계획' 연구자료를 통해, "정부가 추진중인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상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강원도 동해북부선 철도와 북한 철도,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을 통한 물류 여객 수송 루트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척과 고성 제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철도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비철소재산업 발전을 통한 북방자원 유입과 생산제품 수출 루트 토대 형성에도 중요한 만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전반기 착수 사업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정책메모 '국가철도망 구축과 강원도 철도계획' 연구자료를 통해, "정부가 추진중인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상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강원도 동해북부선 철도와 북한 철도,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을 통한 물류 여객 수송 루트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척과 고성 제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철도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비철소재산업 발전을 통한 북방자원 유입과 생산제품 수출 루트 토대 형성에도 중요한 만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전반기 착수 사업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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