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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5-01-1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가 초.중.고생 우유 무상급식에 34억원을 편성하는 등 FTA에 대비한 낙농산업 지원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제96회 전국체전과,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춘천시가 오는 2018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신사우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가칭 '강북노인복지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원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탄강 얼음 트래킹 행사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한탄강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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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구역에 편입돼, 재산권 침해와 생활 불편을 겪어왔던 양양군 강현면과 오색 지역의 토지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입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해상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1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원FC의 유소년팀인 강릉제일고등학교 축구진흥재단은 오늘, 강원FC 지원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연간 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홍천군이 2014년 우수돌봄협의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강원도가 초.중.고생 우유 무상급식에 34억원을 편성하는 등 FTA에 대비한 낙농산업 지원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제96회 전국체전과,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춘천시가 오는 2018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신사우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가칭 '강북노인복지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원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탄강 얼음 트래킹 행사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한탄강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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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구역에 편입돼, 재산권 침해와 생활 불편을 겪어왔던 양양군 강현면과 오색 지역의 토지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입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해상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1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원FC의 유소년팀인 강릉제일고등학교 축구진흥재단은 오늘, 강원FC 지원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연간 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홍천군이 2014년 우수돌봄협의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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