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공원 40곳과 춘천 지역 아파트 4곳의 놀이시설 토양을 조사한 결과, 환경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최고 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열차를 타고와 버스로 농촌마을로 이동해 체험활동을 하는 춘천지역 농촌체험 관광열차가 오는 4월부터 운행됩니다.


2015 강원학생빙상대회가 내일부터 이틀간 양구군 정림리 특설링크에서 도내 33개 초중고교에서 24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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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지급한 강원도 교육특별교부금은 5천 870만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적었습니다.


축산물 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정선지역 거세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9.4%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은 단전.단수나 가스공급이 중단된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미지정 가구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킨 것은 콘도의 수돗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