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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이전 일정상 불가능"
2015-01-1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최근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1경기장의 원주 재배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양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경기장 재배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오세봉 도의회 동계특위 위원장과 개최도시 시.군 의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 재배치는 공사 기간을 맞출 수 없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IOC는 내일부터 이틀간 강릉에서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프로젝트 리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오세봉 도의회 동계특위 위원장과 개최도시 시.군 의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 재배치는 공사 기간을 맞출 수 없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IOC는 내일부터 이틀간 강릉에서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프로젝트 리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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