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클로징
2015-01-15
전종률 기자 [ ]
배가 고장났다고 구조 요청한 어선에 관할권과 지침을 운운하며, 딴청을 부리는 해경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나셨을텐데요.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경비안전서로 간판만 바꿔 달았을뿐, 해경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와 인식은 달라진 게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 국민의 소중한 목숨을 잃어야 정신을 차릴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경비안전서로 간판만 바꿔 달았을뿐, 해경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와 인식은 달라진 게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 국민의 소중한 목숨을 잃어야 정신을 차릴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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