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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클로징
배가 고장났다고 구조 요청한 어선에 관할권과 지침을 운운하며, 딴청을 부리는 해경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나셨을텐데요.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경비안전서로 간판만 바꿔 달았을뿐, 해경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와 인식은 달라진 게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 국민의 소중한 목숨을 잃어야 정신을 차릴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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