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실무단이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릉을 찾았습니다.
분산개최에 대해선, 강원도와 조직위가 원하지 않으면 더이상 논의하지 않겠다고 밝혀, 분산 개최 논란이 일단락 될 지 주목됩니다.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관할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예인을 거부해, 어선이 반나절 넘게 표류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춘천과 원주.강릉지역에 고교 평준화가 도입된 이후,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배정되는 원거리 통학 문제가 불거져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청량리역과 정선 아우라지역을 왕복 운행하는 관광열차, A-트레인이 드디어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강원도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