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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메디칼연구소, 벌나무 식품원료 등재 성공
2015-01-2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재단법인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그동안 민간에서 간보호와 숙취해소를 목적으로 사용돼 왔던 벌나무를, '한시적 식품원료'로 등재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산겨릅나무나 산청목으로 알려진 벌나무는 그동안 민간에서 널리 이용돼 왔으나, 정확한 기준 규격과 안정성이 입중되지 않아, 가공업계에서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시적 식품원료 등재에 따라, 벌나무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함께, 도내 벌나무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겨릅나무나 산청목으로 알려진 벌나무는 그동안 민간에서 널리 이용돼 왔으나, 정확한 기준 규격과 안정성이 입중되지 않아, 가공업계에서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시적 식품원료 등재에 따라, 벌나무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함께, 도내 벌나무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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