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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세이프타운, '안전학교로..' R
2015-01-29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인 태백 365세이프 타운이 교육부가 인증하는 '안전학교'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안전학교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황우여 부총리와 교육부 관계자들이 태백 365세이프 타운을 찾았습니다.
시설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접 체험관을 둘러본 황 부총리는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습니다.
또, 안전학교 지정 등 제도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유치원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을 포함하여 문화 체험 모든 활동을 이 안전체험관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꼭 활기를 띨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습니다."
교육부가 인증하는 안전학교는 전국의 학생과 교사들의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태백 세이프타운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게 교육부의 구상입니다.
[인터뷰]
"전국에 10개정도를 안전시설로 지정할 것 같고, 태백 세이프 타운을 시범 모델로 할 예정입니다."
세이프타운이 안전학교로 지정되면, 시설 보강과 콘텐츠 확대 등에 대한 국비 지원으로 운영비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방문객도 늘면서 지역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인터뷰]
"우리 운영에서는 소득면에서 확충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올해부터 항공기 체험관과 교통안전 체험관 등 체험시설을 대폭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태백 365세이프 타운이 교육부가 인증하는 '안전학교'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안전학교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황우여 부총리와 교육부 관계자들이 태백 365세이프 타운을 찾았습니다.
시설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접 체험관을 둘러본 황 부총리는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습니다.
또, 안전학교 지정 등 제도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유치원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을 포함하여 문화 체험 모든 활동을 이 안전체험관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꼭 활기를 띨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습니다."
교육부가 인증하는 안전학교는 전국의 학생과 교사들의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태백 세이프타운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게 교육부의 구상입니다.
[인터뷰]
"전국에 10개정도를 안전시설로 지정할 것 같고, 태백 세이프 타운을 시범 모델로 할 예정입니다."
세이프타운이 안전학교로 지정되면, 시설 보강과 콘텐츠 확대 등에 대한 국비 지원으로 운영비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방문객도 늘면서 지역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인터뷰]
"우리 운영에서는 소득면에서 확충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올해부터 항공기 체험관과 교통안전 체험관 등 체험시설을 대폭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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