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놀이터 안전점검을 의무화하는 법이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수천만원이 드는 보수비용이 없어, 아이들 놀이터가 사라지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의 노동권이 여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간을 빌미로, 임금을 주지 않는 악덕업주가 갑의 횡포를 부리는가 하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알바생도 많았습니다.


강릉 경포해변에 장기간 흉물로 방치돼 있던 옛 효산콘도 부지에, 복합리조트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데, 지역에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도내 곳곳의 숨은 비경과 명소를 찾아가는 '구석구석 강원도' 순서에선,
얼음을 깨고 차가운 물 속으로 들어가, 겨울 강물 속의 비경을 체험하는 '이이스 다이빙'을 통해, 홍천강의 또 다른 속살을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