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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집단 해고 철회 촉구 성명.건의 잇따라
2015-02-2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강원랜드가 다음달 계약이 만료되는 계약직 직원들에게 사실상 해고 통보를 한 것과 관련해, 폐광지역 단체들의 해고 철회 촉구와 건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진폐재해자협회와 광산진폐권익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고용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들을 대량 해고한 것에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도 지역 인재들을 계약 해지 취소와 정규직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문을 기획재정부에 발송하는 등 폐광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진폐재해자협회와 광산진폐권익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고용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들을 대량 해고한 것에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도 지역 인재들을 계약 해지 취소와 정규직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문을 기획재정부에 발송하는 등 폐광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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