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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강원도가 '북방외교' 올인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는 기본이고, 비철금속 같은 핵심 산업의 자원확보를 위해 반드시 손을 잡아야 한다는 잔략적 판단 때문입니다.
도내 시.군마다 인구 증가를 위해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대부분 엇비슷한 정책에 효과도 미미해, 대대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하루를 거르지 않고 산불이 나고 있습니다.
피해 면적이 지난해보다 20배 넘게 늘었는데, 산림 공무원과 진화대원들도 말 그대로 파김치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 탄광 생활로 인한 진폐증 때문에 수십년째 고통받고 있는 정선과 태백지역 진폐환자들이 정부에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관광객 유치는 기본이고, 비철금속 같은 핵심 산업의 자원확보를 위해 반드시 손을 잡아야 한다는 잔략적 판단 때문입니다.
도내 시.군마다 인구 증가를 위해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대부분 엇비슷한 정책에 효과도 미미해, 대대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하루를 거르지 않고 산불이 나고 있습니다.
피해 면적이 지난해보다 20배 넘게 늘었는데, 산림 공무원과 진화대원들도 말 그대로 파김치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 탄광 생활로 인한 진폐증 때문에 수십년째 고통받고 있는 정선과 태백지역 진폐환자들이 정부에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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