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장애인과 노약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을 확대.운영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수가 월 평균 5천여 명에 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는 차량 32대를 늘려 모두 11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각 시.군의 자체심사를 거친 뒤, 강원도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