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태백시, 31번 국도등 접근도로망 조기 준공 건의
2015-03-2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태백시가 지역을 관통하는 31번 국도의 조기 준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2007년 5월 착공한 31번 국도 태백-봉화간 도로 확장 공사의 공정률이 50.5%에 불과해, 당초 예정된 2016년 3월 준공이 어렵다고 보고, 국토해양부에 조기 준공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관리청은 교통망이 열악한 넛재와 대현재 구간은 2016년 말까지 우선 개통하고, 2017년까지는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2007년 5월 착공한 31번 국도 태백-봉화간 도로 확장 공사의 공정률이 50.5%에 불과해, 당초 예정된 2016년 3월 준공이 어렵다고 보고, 국토해양부에 조기 준공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관리청은 교통망이 열악한 넛재와 대현재 구간은 2016년 말까지 우선 개통하고, 2017년까지는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