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도내 확진환자는 없지만, 불안감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크게 줄었습니다.


강원도가 중국 어선의 북한수역 조업으로 인한 어민 피해에 대한 첫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치권은 피해 어민 지원을 위한 특별법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해양레저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한 연안사고 예방법이 이달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빙 업계는 현실을 무시한 과도한 규제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강원도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온라인 마케팅과 함께, 아시아는 물론 미국까지 해외사업 본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