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양성 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아직 확진 환자가 없는 도내에도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고, 래프팅 업계도 메르스 사태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춘천시가 올해 초, 주택의 주차장 설치기준을 완화해 놓고, 다른 쪽에선 백억원을 넘게 들여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해, 엇박자 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지부진하던 강릉 지역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동계올림픽 특수에 힘입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옛 원주여고의 문화예술공원 조성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공유지를 맞교환하자는 원주시의 제안에 대해 강원도와 도교육청이 아직 협의를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