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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어제 원주 2명에 이어, 오늘은 속초에 사는 40대 여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 메르스 환자 2명과 밀착 접촉한 사람도 무려 37명에 달해, 보건당국이 이들의 감염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산도 걱정인데,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강원도가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물론, 산간마을 식수난에 가축들 마실 물까지 말라 버리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일선 시.군이 기업 유치에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지만, 정작 기존 향토기업에 대해서는 지원이 거의 없어 향토 기업들의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태백시 황지연못 확장을 위한 호텔 매입 추진 여부가 내일이면 판가름 납니다.
주민들의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원주 메르스 환자 2명과 밀착 접촉한 사람도 무려 37명에 달해, 보건당국이 이들의 감염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산도 걱정인데,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강원도가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물론, 산간마을 식수난에 가축들 마실 물까지 말라 버리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일선 시.군이 기업 유치에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지만, 정작 기존 향토기업에 대해서는 지원이 거의 없어 향토 기업들의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태백시 황지연못 확장을 위한 호텔 매입 추진 여부가 내일이면 판가름 납니다.
주민들의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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