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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봉저수지 인근 주민, 피해보상 요구
2015-06-1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강릉시의 상수원이자 농업용수원인 오봉저수지의 둑을 높인 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안전도 검증과 피해 보상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암댐과 오봉저수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는 "농어촌공사는 주민의 준설요구를 외면하고, 주변 주민 피해보상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없다는 변명만 하고 있다"며, "수자원공사처럼 피해보상과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오봉저수지의 둑을 5m 높인 사업에 대한 안전도 검증과 이로 인한 지역 이주민의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도암댐과 오봉저수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는 "농어촌공사는 주민의 준설요구를 외면하고, 주변 주민 피해보상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없다는 변명만 하고 있다"며, "수자원공사처럼 피해보상과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오봉저수지의 둑을 5m 높인 사업에 대한 안전도 검증과 이로 인한 지역 이주민의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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