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약사천 복원에 필요하다며, 춘천우체국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그런데, 소유권 이전 등기를 두번이나 해 추가 비용이 수억원이나 들었고, 건물 이전도 늦어져 물길도 기형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동해안 군 경계 철책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철책 철거를 위해서는 국비 지원과 함께, 도내 정치권이 다른 시.도와 함께, 정부를 상대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원주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건설 사업이 주민들간의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갈등의 밑바탕에는 정치적인 셈법까지 작용하고 있어 내년 총선 이슈로 급부상할 전망입니다.

지역 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을 위한 직업교육은 기본이고, 커피제조와 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기술과 경영을 지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