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폭염수준까지는 아니여서 견딜만 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낮더위를 조금 식혀주겠는데요,하지만 영서지역은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위성)
구름이 볕을 조금 가려주긴 했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영동지역은 비교적 더위가 덜했는데요, 내일은 도내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영동은 오전에 영서는 오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
내일 아침공기 오늘보다 선선하게 시작하겠습니다. 고성21도, 화천과 철원 19도에 머물겠구요 비가내리면서 낮기온도 오늘만큼 오르지 않겠습니다. 평창28도, 원주 30도 예상됩니다. 영동지역은 27도 안팎으로 내륙보다,낮기온 더 낮게 나타나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2.5 m로 일겠구요
내일 제주도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생활)
8월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번주 여행계획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더위가 다소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자외선 지수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깥활동 하실때는 자외선차단 꼼꼼히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
임시공휴일인 금요일부터 며칠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