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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서 수억원대 도박판 벌인 주부 30명 검거
원주경찰서는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44살 지모 씨 등 3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원주시 단구동 지씨의 집에서 200여회에 걸쳐 5억원의 규모의 불법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도박장을 개설한 지씨는 계를 운영하며 계원들에게 선이자로 10%를 뗀 도박자금을 빌려주는 수법으로 도박을 권유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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