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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 투어버스 '연장 운행' R
2015-08-2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자치단체마다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이른바, 시티 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요.
폐광지 시.군과 강원랜드가 함께 운행하는 투어버스도 최근 도입됐는데, 반응이 좋아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빨간색 버스가 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
관광객들이 내려 관광지를 둘러보며 추억을 담습니다.
태백과 삼척,정선,영월 등 폐광지역 4개 시.군과 강원랜드를 오가는 투어버스 입니다.
이 버스는 삼척 장호항과 정선 함백산 등 폐광지역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경유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편해요. 운전 직접 안해도 돼서 좋고요. 몰랐던 폐광지역을, 외지에서 와서 잘 몰랐는데, 그런 곳을 다닐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투어버스는 지난 6월, 폐광지 4개 시.군과 강원랜드가 공동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운행을 시작한 겁니다.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강원랜드를 찾은 관광객 천 4백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무척 관심이 많으시고요, 4개 시.군에 관심도가 많고 휴가철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고, 예약도 많이 하고 계셔서.."
큰 인기를 끌면서 강원랜드와 폐광지 4개 시.군은 이달까지만 운행하려던 버스를, 오는 10월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안 알려진 관광지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가을·겨울 등 비수기에도 고객들의 호응에 따라서.."
폐광지역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투어버스가 지역 관광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자치단체마다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이른바, 시티 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요.
폐광지 시.군과 강원랜드가 함께 운행하는 투어버스도 최근 도입됐는데, 반응이 좋아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빨간색 버스가 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
관광객들이 내려 관광지를 둘러보며 추억을 담습니다.
태백과 삼척,정선,영월 등 폐광지역 4개 시.군과 강원랜드를 오가는 투어버스 입니다.
이 버스는 삼척 장호항과 정선 함백산 등 폐광지역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경유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편해요. 운전 직접 안해도 돼서 좋고요. 몰랐던 폐광지역을, 외지에서 와서 잘 몰랐는데, 그런 곳을 다닐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투어버스는 지난 6월, 폐광지 4개 시.군과 강원랜드가 공동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운행을 시작한 겁니다.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강원랜드를 찾은 관광객 천 4백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무척 관심이 많으시고요, 4개 시.군에 관심도가 많고 휴가철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고, 예약도 많이 하고 계셔서.."
큰 인기를 끌면서 강원랜드와 폐광지 4개 시.군은 이달까지만 운행하려던 버스를, 오는 10월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안 알려진 관광지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가을·겨울 등 비수기에도 고객들의 호응에 따라서.."
폐광지역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투어버스가 지역 관광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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