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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강원팀 참가.."안전 우려"
2015-08-21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북한의 포격으로 남북간 긴장상태가 고조되는 가운데, 평양에서 열린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강원도 축구 선수단의 안전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팀은 춘천 후평중과 강릉중, 속초중, 태백 황지중 등 도내 6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20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지난 16일 평양에 도착해 현재까지 신변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북한의 도발로 우려되는 부분이 있지만, 민간 차원의 추구대회까지 영향이 있지는 않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정부와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팀과 경기도 팀이 함께 참가했으며, 오는 24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됩니다.
강원도팀은 춘천 후평중과 강릉중, 속초중, 태백 황지중 등 도내 6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20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지난 16일 평양에 도착해 현재까지 신변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북한의 도발로 우려되는 부분이 있지만, 민간 차원의 추구대회까지 영향이 있지는 않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정부와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팀과 경기도 팀이 함께 참가했으며, 오는 24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됩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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