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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여름.. 접경지역 관광지 '한산'
2015-08-22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주말인 오늘 도내 주요 관광지에는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북한의 포격 도발로 도내 접경지역 관광지는 대체로 한산했지만, 폐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은 막바지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넓은 광장이 북숭아향으로 가득찼습니다.
판매 부스마다 새콤달콤한 북숭아를 맛보고, 한아름 사들고 가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무대에서는 복숭아 빨리 먹기와 복숭아 껍질 길게 깎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의 흥겹게 합니다.
[인터뷰]
"평상시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축제가 있다고 그래서 오게 됐어요. 가족 다같이. 아주 좋아요."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해양 레포츠 축제와 경연이 열려 막바지 피서철 더위를 날리고,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한마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열띤 래프팅 경주를 벌이고, 인공섬오르기와 카약 체험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렇게 하면서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하다 보니까 타이밍 다 맞고 열심히 협동심 보여 잘한 것 같아요. 되게 재미있었어요."
원주에서 열린 골목 카니발 행사와 평창 산야초 꽃차 대전장 등에도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막바지 여름, 아쉬운 주말이었지만,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주요 관광지는 대체로 차분한 모습이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주말인 오늘 도내 주요 관광지에는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북한의 포격 도발로 도내 접경지역 관광지는 대체로 한산했지만, 폐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은 막바지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넓은 광장이 북숭아향으로 가득찼습니다.
판매 부스마다 새콤달콤한 북숭아를 맛보고, 한아름 사들고 가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무대에서는 복숭아 빨리 먹기와 복숭아 껍질 길게 깎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의 흥겹게 합니다.
[인터뷰]
"평상시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축제가 있다고 그래서 오게 됐어요. 가족 다같이. 아주 좋아요."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해양 레포츠 축제와 경연이 열려 막바지 피서철 더위를 날리고,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한마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열띤 래프팅 경주를 벌이고, 인공섬오르기와 카약 체험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렇게 하면서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하다 보니까 타이밍 다 맞고 열심히 협동심 보여 잘한 것 같아요. 되게 재미있었어요."
원주에서 열린 골목 카니발 행사와 평창 산야초 꽃차 대전장 등에도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막바지 여름, 아쉬운 주말이었지만,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주요 관광지는 대체로 차분한 모습이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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