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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알선수재 신안그룹 박순석회장 징역5년 구형
2015-08-29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도내 해양심층수 업체에 불법 대출을 알선하고, 수억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불법 알선 수재의 정황이 뚜렸하지만, 박씨가 죄를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 5년에 추징금 4억 5천26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구속된 박회장의 측근 60살 정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에 추징금 4천 2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어제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불법 알선 수재의 정황이 뚜렸하지만, 박씨가 죄를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 5년에 추징금 4억 5천26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구속된 박회장의 측근 60살 정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에 추징금 4천 2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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