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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향연'..명주인형극제 개막 R
2015-09-0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제2회 강릉 명주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인형극제에는 전국 15개 극단이 참여해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자입니다.
"친구들아 더 크게 알았지. 자, 둘이요. (합창) 둘이요"
[리포터]
인물들의 캐릭터가 잘 표현된 인형이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공연 중간 중간 대화도 주고받으며, 어린이 관객과 교감합니다.
주방용품과 가재도구가 훌륭한 소품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방학도 끝났고 딱히 어디 특별한 행사도 없고 해서 마땅한 게 없었거든요. 그런데 인형제 한다고 그래서 재미있을 것 같아 같이 나왔어요.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2회 명주인형극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인형극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15개 극단이 엿새 동안 모두 71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인형극의 절반 정도가 전래동화나 고전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고, 해외 명작동화와 지역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도 선보입니다.
예매율도 85%를 넘길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
[인터뷰]
"신생 축제인데도 홍보가 많이 부족하지만, 의외로 매표율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85% 이상 올라가는 등 6일 동안 성황을 이룰 것으로.."
특히, 참가 인형극단의 40% 정도가 강릉과 춘천 등 도내 극단이어서,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에도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형극제 캐릭터 '마리'도 개발해 상품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스탠드 업▶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제2회 강릉 명주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인형극제에는 전국 15개 극단이 참여해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자입니다.
"친구들아 더 크게 알았지. 자, 둘이요. (합창) 둘이요"
[리포터]
인물들의 캐릭터가 잘 표현된 인형이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공연 중간 중간 대화도 주고받으며, 어린이 관객과 교감합니다.
주방용품과 가재도구가 훌륭한 소품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방학도 끝났고 딱히 어디 특별한 행사도 없고 해서 마땅한 게 없었거든요. 그런데 인형제 한다고 그래서 재미있을 것 같아 같이 나왔어요.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2회 명주인형극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인형극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15개 극단이 엿새 동안 모두 71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인형극의 절반 정도가 전래동화나 고전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고, 해외 명작동화와 지역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도 선보입니다.
예매율도 85%를 넘길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
[인터뷰]
"신생 축제인데도 홍보가 많이 부족하지만, 의외로 매표율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85% 이상 올라가는 등 6일 동안 성황을 이룰 것으로.."
특히, 참가 인형극단의 40% 정도가 강릉과 춘천 등 도내 극단이어서,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에도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형극제 캐릭터 '마리'도 개발해 상품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스탠드 업▶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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