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폐교 위기에 놓인 도내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귀농.귀촌하는 도시민들에게 공동 주택을 제공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예산 편성과정에 학부모와 지역주민, 교직원 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내일부터 지역별 '예산편성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원주시 소초면에 무허가 진료소를 차려 놓고 '만병통치' 한약이라며 환자들을 속여 13명에게 1억 4천만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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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2015년도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영월군은 지난 1993년 준공된 영월농공단지의 유휴공간을 전시실과 사무실, 휴게실 등 박물관고을 문화 나눔터로 만들었다며 내일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내 국유임도 294km를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