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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활동 재개, 황영철 의원 농어촌 특별
활동을 재개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20대 총선에 적용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을 늦어도 다음주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활동시한을 마친 뒤 재구성된 정개특위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어 이병석 위원장과 정문헌 의원 김태년 의원을 여야 간사로 각각 선임하고 국정감사 전인 다음주까지 획정 기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한편, '농어촌 지방 주권 지키기 의원 모임'을 이끌고 있는 황영철 의원은 농어촌 특별 선거구 설치와 정개특위 참여를 요구하는 서한문을 양당 대표와 원내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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