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출하기전, 옷장 앞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큰 일교차때문에 옷 고르기가 어려운데요, 내일도 내륙지역은 낮동안엔 더위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착용이 간편한 얇은 겉옷 챙겨나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영동지역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구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위성)
태풍 아타우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돼, 모레까지 동해상에 위치하겠는데요, 때문에 동해안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내일 영동의 아침기온 17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영서지역도 11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겠는데요, 낮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돼, 여전히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반면 영동지역은 25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3-6m로 매우 높게 일겠구요
내일 제주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생활)
현재 동해 중부 전해상과 또남부 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도 매우 높게 일고 있는데요,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당분간 바다날씨는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항해나 조업에 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주간)
토요일에는 도 전역에 비가 내리겠구요, 이후로는 늦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