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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9월9일
2015-09-09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승선원이 바뀌었는데도 변동신고를 하지 않고, 지정된 어장 구역을 벗어나 관리선을 사용한 혐의로 선장 43살 박모씨를 검거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4분쯤 홍천군 내면에서 밭일을 가던 57살 여성 박모씨가 말벌에 머리를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임원진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시 자신들의 연봉 10%를 자진 삭감해 신규 채용 인력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체인지--------------------
강원도교육청이 오늘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보존과 지속가능 발전, 인권 존중 등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흉부외과 홍순창 교수팀이 봉합과정 없이 인공판막을 환자의 심장에 삽입하는 무봉합 대동맥 인공판막 치환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11일부터 2박 3일간 동호인 천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토바이 경주 대회인 '호그 코리아 챕터 속초 랠리'를 개최합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승선원이 바뀌었는데도 변동신고를 하지 않고, 지정된 어장 구역을 벗어나 관리선을 사용한 혐의로 선장 43살 박모씨를 검거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4분쯤 홍천군 내면에서 밭일을 가던 57살 여성 박모씨가 말벌에 머리를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임원진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시 자신들의 연봉 10%를 자진 삭감해 신규 채용 인력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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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오늘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보존과 지속가능 발전, 인권 존중 등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흉부외과 홍순창 교수팀이 봉합과정 없이 인공판막을 환자의 심장에 삽입하는 무봉합 대동맥 인공판막 치환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11일부터 2박 3일간 동호인 천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토바이 경주 대회인 '호그 코리아 챕터 속초 랠리'를 개최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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