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 튜닝문화교실'이 오늘 원주 상지영서대에서 열렸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자동차 튜닝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실무 교육과, 불법 튜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선 자동차 불법 튜닝으로 적발된 건수는 617건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