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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연결>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R
2015-09-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댄싱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막이 올랐습니다.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 공연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원주 도심이 가득 메워졌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돈희 기자.
[리포터]
네, 제 뒤로 각양각색의 퍼레이드 행렬 보이시나요.
오늘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첫 날인데요.
퍼포먼스가 예년보다 풍성해지고 화려해져 현장에 오시면 뜨거운 축제 열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 이 곳 따뚜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더 많아졌습니다.
국내외 144개의 공연팀, 만 2천여명이 꾸미는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데요.
특히, 조금 전 개막 공연으로 '화합'을 주제로 천여 명이 동시에 퍼포먼스를 펼치는 월드 플래시몹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기간 거리 공연이나 퍼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현장 인근 도로는 오는 19일까지 부분 통제됩니다.
통제 구간은 원주시 보건소부터 원일로 우리은행 사거리까지 400m 구간입니다.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4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원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니까 오셔서 수준 높은 공연과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현장에서 G1뉴스 최돈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댄싱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막이 올랐습니다.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 공연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원주 도심이 가득 메워졌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돈희 기자.
[리포터]
네, 제 뒤로 각양각색의 퍼레이드 행렬 보이시나요.
오늘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첫 날인데요.
퍼포먼스가 예년보다 풍성해지고 화려해져 현장에 오시면 뜨거운 축제 열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 이 곳 따뚜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더 많아졌습니다.
국내외 144개의 공연팀, 만 2천여명이 꾸미는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데요.
특히, 조금 전 개막 공연으로 '화합'을 주제로 천여 명이 동시에 퍼포먼스를 펼치는 월드 플래시몹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기간 거리 공연이나 퍼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현장 인근 도로는 오는 19일까지 부분 통제됩니다.
통제 구간은 원주시 보건소부터 원일로 우리은행 사거리까지 400m 구간입니다.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4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원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니까 오셔서 수준 높은 공연과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현장에서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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