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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재 의원, 유령어업 방지 생분해성 어구 보급 저조
바다 속 폐그물로 인한 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른바 '유령어업'을 막을 유일한 수단인 생분해성 어구 보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이재 국회의원은 수협중앙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선 1척당 생분해성 어구 보급률은 38.2%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생분해성 어구가 나일론 어구와의 어획 성능 비교에서 월등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보급이 저조하다"며, 정부의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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