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중앙투자심사에서 보류 결정을 내린 원주 학성초 이전 사업이 재추진될 전망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중앙투자심사에 학성초 이전 사업의 재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성초는 학생 대부분이 태장동에 거주하고 있어 이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예산 확보 문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