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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천년의 향"..양양 송이축제 개막 R
2015-10-0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양양 송이축제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송이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 행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솔향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관광객들이 송이 보물찾기에 나섰습니다.
솔잎 사이를 뒤져보고, 나뭇가지 사이를 살피기를 십여 분.
드디어 큼직한 송이가 눈에 띕니다.
"송이 봤다."
송이 채취 체험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입니다.
송이산에서 솔향을 가득 머금은 송이를 직접 채취하는 재미는 단연 최고입니다.
[인터뷰]
"공기도 너무 좋고, 귀한 송이도 직접 따니까 정말 좋아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제19회 양양 송이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송이 보물찾기와 송이볼링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송이칼국수와 송이라면부터 송이빵과 송이버거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송이 생산량이 작년보다 2배 넘게 늘어, 송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음식 문화에 대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금년도에는 다양한 송이 음식과 지역에서 나는 전통음식들을 축제장에 들여놨습니다."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양양 송이축제는 오는 4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양양 송이축제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송이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 행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솔향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관광객들이 송이 보물찾기에 나섰습니다.
솔잎 사이를 뒤져보고, 나뭇가지 사이를 살피기를 십여 분.
드디어 큼직한 송이가 눈에 띕니다.
"송이 봤다."
송이 채취 체험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입니다.
송이산에서 솔향을 가득 머금은 송이를 직접 채취하는 재미는 단연 최고입니다.
[인터뷰]
"공기도 너무 좋고, 귀한 송이도 직접 따니까 정말 좋아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제19회 양양 송이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송이 보물찾기와 송이볼링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송이칼국수와 송이라면부터 송이빵과 송이버거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송이 생산량이 작년보다 2배 넘게 늘어, 송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음식 문화에 대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금년도에는 다양한 송이 음식과 지역에서 나는 전통음식들을 축제장에 들여놨습니다."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양양 송이축제는 오는 4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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