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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심재국 평창군수 대담(5분)
남)그럼, 이번엔 심재국 평창군수를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평창 해피 700 페스티벌이 올해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 어떤 축제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여) 평창지역의 최대 현안은 역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일텐데요.
현재 진행중인 SOC 사업 말고도 평창군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림픽 준비사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하실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십시요.


남) 군수님은 취임 직후부터 농업을 관광이나 헬스케어 등 다른 분야와 접목한 융복합 전략산업으로 강조하고 있으신데요.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와 대표 정책을 소개해 주십시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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