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혁신.기업도시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고, 물류 허브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원주의 투자 여건을 홍보했습니다.

강원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의 마진율이 45.5%로, 전국 국립대학교 병원이 운영하는 직영 장례식장 12곳 가운데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도내 지역 농협과 축산 농협의 정규직원 신규채용 모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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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이 민원처리 시스템의 변화로 지난 2013년 41건에서 지난해 24건, 올들어 현재까지 10건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3억 8천여 만원을 들여, 공공건물과 주택 등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철원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다음달 22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