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기반으로 폭넓은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적 삶을 모색하는 춘천인문학교 '포이에티케' 2번째 강좌가 G1강원민방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G1강원민방과 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생활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포이에티케 2번째 강좌에서는 김시천 경희대 연구교수가 '과학기술을 보는 동양철학의 눈'을 주제로 강의에 이어 질의.대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춘천인문학교 '포이에티케' 1기 강좌는 인문학의 개요와 생활 인문, 대화와 실천 등을 주제로 오는 12월 8월까지 4번에 걸쳐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