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그럼, 이번에는 한규호 횡성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횡성한우는 '국내 최고 축산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 됐는데요. 앞서 보도처럼, 이제는 수출을 추진중이라고 하는데, 현재 어떤 상황인지 말씀해 주십시요?


(여) 올해는 횡성에 좋은 소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탄약부대 이전과 해묵은 현안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도 가시화 되고 있는데, 이런 호재를 통해 횡성읍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갈 계획이신지요?


(남) 횡성군이 인구 10만명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데요.
인구 유입 방안과 도시기반 조성 구상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