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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기업유치 성과 '가시화' R
2015-10-0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남)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횡성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를 군정의 최대 목표로 정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여) 최근 1년 사이 25개 업체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5.6번 국도를 끼고 있는 횡성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런 여건을 발판 삼아 친환경 기업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횡성군정의 최대 목표입니다.
실제로, 최근 1년 사이 25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 가운데 분양 계약이 완료된 곳은 15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횡성군의 기업 유치에 속도가 붙으면서 다른 산업단지에 대한 전망도 밝히고 있습니다"
이미 우천 제2농공단지는 전체 27필지, 32만 9천㎡ 부지 가운데 76.5%가 넘는 20필지, 23만 4천㎡의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75만 6천㎡ 규모로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우천일반산업단지도 기업 이전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근 원주에 비해 땅값이 1/3 수준으로 저렴하고, 원주-강릉 복선철도와 도로망까지 확충돼 물류에 최적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묵계와 공근 등 산업단지에 가동중인 80개 업체와, 110개 개별업체까지 190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관내 산업단지를 총동원해서 보다 많은 기업, 우수한 기업들이 횡성에 유치가 되고, 그 기업들이 성공 경영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해서 궁극적으로는 인구 10만명을..."
하지만, 아파트와 주택 등 정주 여건이 부족해 원주 등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가 전체 60%가 넘는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남)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횡성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를 군정의 최대 목표로 정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여) 최근 1년 사이 25개 업체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5.6번 국도를 끼고 있는 횡성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런 여건을 발판 삼아 친환경 기업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횡성군정의 최대 목표입니다.
실제로, 최근 1년 사이 25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 가운데 분양 계약이 완료된 곳은 15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횡성군의 기업 유치에 속도가 붙으면서 다른 산업단지에 대한 전망도 밝히고 있습니다"
이미 우천 제2농공단지는 전체 27필지, 32만 9천㎡ 부지 가운데 76.5%가 넘는 20필지, 23만 4천㎡의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75만 6천㎡ 규모로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우천일반산업단지도 기업 이전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근 원주에 비해 땅값이 1/3 수준으로 저렴하고, 원주-강릉 복선철도와 도로망까지 확충돼 물류에 최적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묵계와 공근 등 산업단지에 가동중인 80개 업체와, 110개 개별업체까지 190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관내 산업단지를 총동원해서 보다 많은 기업, 우수한 기업들이 횡성에 유치가 되고, 그 기업들이 성공 경영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해서 궁극적으로는 인구 10만명을..."
하지만, 아파트와 주택 등 정주 여건이 부족해 원주 등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가 전체 60%가 넘는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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