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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축제 개막..강릉 커피향 '가득' R
2015-10-08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가을의 낭만과 진한 원두 커피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강릉 커피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각국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자신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 위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 진한 향을 풍기는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시민 바리스타 백명의 손맛이 다르듯, 백 잔의 커피 맛도 저마다 고유한 향과 맛을 뽑냅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강릉 커피축제가 '백인 백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저희 커피를 저희도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려서 먹고 있습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고, 즐거워요."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강릉 커피축제에 세계 각국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등 강릉 커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한 케냐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케냐 커피 홍보관'과 '이탈리아 커피디저트 시연관'이 마련됐고, 태국에서도 방문단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또, 자작 로스터로 핸드메이드 커피콩 볶기와 핸드드립 커피어워드, 자전거 타고 커피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풍성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역에서 백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전년도에 비해서 2배 늘었고, 그리고 커피를 통해서 커피거리와 함께 커피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과, 커피의 향이 어우러진 이번 커피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강릉시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가을의 낭만과 진한 원두 커피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강릉 커피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각국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자신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 위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 진한 향을 풍기는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시민 바리스타 백명의 손맛이 다르듯, 백 잔의 커피 맛도 저마다 고유한 향과 맛을 뽑냅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강릉 커피축제가 '백인 백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저희 커피를 저희도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려서 먹고 있습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고, 즐거워요."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강릉 커피축제에 세계 각국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등 강릉 커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한 케냐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케냐 커피 홍보관'과 '이탈리아 커피디저트 시연관'이 마련됐고, 태국에서도 방문단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또, 자작 로스터로 핸드메이드 커피콩 볶기와 핸드드립 커피어워드, 자전거 타고 커피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풍성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역에서 백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전년도에 비해서 2배 늘었고, 그리고 커피를 통해서 커피거리와 함께 커피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과, 커피의 향이 어우러진 이번 커피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강릉시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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