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어느덧 13회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명품이란 말 그대로, 홍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해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늘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장기발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여) 민선6기 군정비전인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원도시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계신데요. 구체적 실현 방안과 기대 효과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남) 홍천군하면 이미, 귀농.귀촌 1번지로 널리 알려졌는데요. 최근들어 거의 매년 천명 이상이 홍천으로 귀농귀촌을 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경쟁력인 시대를 맞아 귀농귀촌인 유치 전략에 ㅇ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