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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 R
2015-10-08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남)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홍천 인삼.한우 명품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 오늘 G1 뉴스820은 인삼.한우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축제장에서 축제 소식과 함께, 홍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삼.한우축제를 최유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아이 팔뚝 만큼 굵은 인삼이 판매대에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몸통이 곧게 뻗고 뿌리가 많아 최고급으로 인정받는 6년근 인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까지 갖춰 관광객들은 인삼을 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뷰]
"작년보다 좀 싼거 같아요. 작년에 8만원에 샀는데 올해는 6만 4천원 하는거 보니까.."
아삭한 식감에 은은히 퍼지는 인삼향까지 맛볼 수 있는 인삼 튀김 코너는 단연 최고 인깁니다.
[인터뷰]
"해마다 오는데 우리는 37kg 샀어요. 세명이서인삼도 싸고 좋고."
시중보다 30% 정도 싼 가격에 최고 등급 한우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셀프 식당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아는 사람은 홍천 늘푸름 한우먹지 딴 거 안 먹어요. 다른 곳도 축제 하잖아요. 거길 왜 가요 여기 이렇게 좋은데"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인삼한우 홍보관과 전시관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대폭 확충됐습니다.
[인터뷰]
"인삼.한우 축제에 많이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 20여개 사회봉사단체의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맺음말▶
"인삼과 한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남)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홍천 인삼.한우 명품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 오늘 G1 뉴스820은 인삼.한우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축제장에서 축제 소식과 함께, 홍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삼.한우축제를 최유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아이 팔뚝 만큼 굵은 인삼이 판매대에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몸통이 곧게 뻗고 뿌리가 많아 최고급으로 인정받는 6년근 인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까지 갖춰 관광객들은 인삼을 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뷰]
"작년보다 좀 싼거 같아요. 작년에 8만원에 샀는데 올해는 6만 4천원 하는거 보니까.."
아삭한 식감에 은은히 퍼지는 인삼향까지 맛볼 수 있는 인삼 튀김 코너는 단연 최고 인깁니다.
[인터뷰]
"해마다 오는데 우리는 37kg 샀어요. 세명이서인삼도 싸고 좋고."
시중보다 30% 정도 싼 가격에 최고 등급 한우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셀프 식당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아는 사람은 홍천 늘푸름 한우먹지 딴 거 안 먹어요. 다른 곳도 축제 하잖아요. 거길 왜 가요 여기 이렇게 좋은데"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인삼한우 홍보관과 전시관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대폭 확충됐습니다.
[인터뷰]
"인삼.한우 축제에 많이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 20여개 사회봉사단체의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맺음말▶
"인삼과 한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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