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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캠핑장 90% 영서 지역에 편중
강원도내 캠핑장의 지역 편중이 심각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도내엔 캠핑장이 모두 410개가 있지만 90%는 영서지역에 몰려 있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해안에는 10%만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캠핑장의 51.5%가 미등록 업체라며 이들이 등록하도록 유도해 체계적인 경쟁력 확보 대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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