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캠핑장 90% 영서 지역에 편중
2015-10-15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강원도내 캠핑장의 지역 편중이 심각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도내엔 캠핑장이 모두 410개가 있지만 90%는 영서지역에 몰려 있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해안에는 10%만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캠핑장의 51.5%가 미등록 업체라며 이들이 등록하도록 유도해 체계적인 경쟁력 확보 대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도내엔 캠핑장이 모두 410개가 있지만 90%는 영서지역에 몰려 있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해안에는 10%만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캠핑장의 51.5%가 미등록 업체라며 이들이 등록하도록 유도해 체계적인 경쟁력 확보 대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