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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동계올림픽 준비 '순항'R
2015-10-1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남) 2018 동계올림픽의 빙상 경기는 모두 이곳 강릉에서 열립니다.
(여) 지금 다섯개 경기장과 선수촌 등 기반공사가 한창인데요, 점차 그 위용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만 2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공사 현장입니다.
철근 콘크리트 공사가 진행 중인 이곳의 현재 공정률은 34%.
올해 말까지 공정률 52%를 목표로, 건물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관중석 1만석 규모의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장도 연말까지 공정률 5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미니 지구촌'이 될 강릉 선수촌과 미디어촌 조성도 본격화 됐습니다.
◀브릿지▶
"동계올림픽 강릉 선수촌과 미디어촌 공사도 최근 착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형식으로 4개 블록에 3천500여 세대의 대단지가 건설될 예정인데, 대회가 끝난 뒤 민간에 분양합니다.
기존 경기장을 고쳐쓰는 컬링 경기장은 설계가 끝나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대부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2017년부터는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해 조금의 오차도 허락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경기장 전체 공정률은 프레대회 전까지 아무 이상 없이 진행될 겁니다. 그리고 강릉시도 프레대회 전까지 공정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치러지는 17일 동안 선수는 물론 경기 관계자와 관람객을 수용할 숙박 시설이 부족해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남) 2018 동계올림픽의 빙상 경기는 모두 이곳 강릉에서 열립니다.
(여) 지금 다섯개 경기장과 선수촌 등 기반공사가 한창인데요, 점차 그 위용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만 2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공사 현장입니다.
철근 콘크리트 공사가 진행 중인 이곳의 현재 공정률은 34%.
올해 말까지 공정률 52%를 목표로, 건물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관중석 1만석 규모의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장도 연말까지 공정률 5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미니 지구촌'이 될 강릉 선수촌과 미디어촌 조성도 본격화 됐습니다.
◀브릿지▶
"동계올림픽 강릉 선수촌과 미디어촌 공사도 최근 착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형식으로 4개 블록에 3천500여 세대의 대단지가 건설될 예정인데, 대회가 끝난 뒤 민간에 분양합니다.
기존 경기장을 고쳐쓰는 컬링 경기장은 설계가 끝나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대부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2017년부터는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해 조금의 오차도 허락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경기장 전체 공정률은 프레대회 전까지 아무 이상 없이 진행될 겁니다. 그리고 강릉시도 프레대회 전까지 공정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치러지는 17일 동안 선수는 물론 경기 관계자와 관람객을 수용할 숙박 시설이 부족해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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