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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선생제 봉행
2015-10-26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율곡 이선생의 덕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오늘 강릉 오죽헌 문성사 앞 야외 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번 제례에는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초헌관을,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아헌관, 김복기 강릉향교전교가 종헌관을 맡았으며, 도내 모든 향교의 유림과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962년 시작해,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대현율곡이선생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유교식 제례입니다.
이번 제례에는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초헌관을,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아헌관, 김복기 강릉향교전교가 종헌관을 맡았으며, 도내 모든 향교의 유림과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962년 시작해,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대현율곡이선생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유교식 제례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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