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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1월 24일
2015-11-2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가 말(馬) 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 수립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늘 도청에서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말 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시가 주말과 휴일, 예식장 주변 불법 주정차로 교통이 정체되고,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예식장 4곳 주변에서 연중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일현 새정치민주연합 홍천.횡성지역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홍천.횡성 지역구가 유지돼야 한다"며, "일각에선 내가 홍천과 횡성을 나누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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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계동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우수 주민자치위원회를 선발하는 2015 강원도 주민자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각 교육지원청마다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장학행정담당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내년 봄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대형 관정 3곳을 뚫고, 노후 저수지를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가 말(馬) 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 수립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늘 도청에서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말 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시가 주말과 휴일, 예식장 주변 불법 주정차로 교통이 정체되고,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예식장 4곳 주변에서 연중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일현 새정치민주연합 홍천.횡성지역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홍천.횡성 지역구가 유지돼야 한다"며, "일각에선 내가 홍천과 횡성을 나누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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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계동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우수 주민자치위원회를 선발하는 2015 강원도 주민자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각 교육지원청마다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장학행정담당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내년 봄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대형 관정 3곳을 뚫고, 노후 저수지를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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