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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11월25일
2015-11-25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도내 인구가 원주 기업.혁신도시 조성과 동계올림픽 유치 등 각종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올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4천 48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미디어는 오늘 애니메이션 산업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여성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 관찰과 80시간의 알콜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체인지--------------------
민주노총 강원본부가 오늘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14일 있었던 민중총궐기 집회에 대한 경찰과 정부의 과잉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오늘 속초양양축협에서 속초.양양지역 한우 사육농가 60호를 대상으로 동절기 한우사양과 질병 관리 기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천군이 타악과 태권도, 무용, 비보이가 함께 하는 합작품, '아리랑 파티' 공연을 내일(26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합니다.
도내 인구가 원주 기업.혁신도시 조성과 동계올림픽 유치 등 각종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올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4천 48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미디어는 오늘 애니메이션 산업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여성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 관찰과 80시간의 알콜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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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가 오늘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14일 있었던 민중총궐기 집회에 대한 경찰과 정부의 과잉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오늘 속초양양축협에서 속초.양양지역 한우 사육농가 60호를 대상으로 동절기 한우사양과 질병 관리 기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천군이 타악과 태권도, 무용, 비보이가 함께 하는 합작품, '아리랑 파티' 공연을 내일(26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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