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이 심층 취재한 '수중 방파제 부실 시공' 연속 보도가 삼성언론상에 선정됐습니다.

삼성언론재단은 전국 언론사를 대상으로 공모한 제20회 삼성언론상 저널리즘 발전상부문 수상작으로 '수중 방파제 부실 시공' 연속 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중 방파제 부실 시공 보도는 "강릉 남항진 수중 방파제의 부실 시공 문제를 어려운 여건 속에도 몇 달간 천착한 지역 언론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삼성언론상 수상작은 추천위원회 추천작과 자체 접수한 응모작 등 모두 104편 가운데 현직 언론인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메달과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