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오투리조트 회원, 투자금의 9.6% 돌려받을 듯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태백 오투리조트 회원권 소유자들이 투자 금액의 1/10도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보여 지역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태백관광개발공사는 오늘 M&A관련 설명회를 열고, 현재 오투리조트 회원권 시세가 원금액의 절반도 되지 않아 투자 금액의 9.6%, 64억 원만 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대해 회원권 소유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투리조트 회원권 소유자는 모두 천 903명, 금액은 664억원에 달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