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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지폐 소손권 8천64만원
불에 타거나 찢어져 못 쓰게 돼 새 지폐로 교환하는 소손권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 새 돈으로 교환한 소손권은 모두 8천 64만원으로,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별로는 습기 때문에 부패한 경우가 31.4%로 가장 많았고, 화재가 20.3%, 칼 가위등에 의한 찢어짐이 19.4%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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